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 3차 후보 경선 결과 장하나, 최동익 의원 2명이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서울 5곳 △경기 2곳 △광주 1곳 △대전 2곳 △전북 1곳 등 11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 노원갑에서는 비례대표인 장하나 의원이 원외인사인 고용진에게 패했다. 동작을에서는 최동익 의원이 허동준 예비후보에게 패했다.
강서을에서는 진성준 의원이, 강동갑에서는 진선미 의원이 경선을 통과했다.
금천구에서는 이목희 의원이 이훈 예비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른다.
경기 군포을에서는 이학영 의원이, 경기 남양주을에서는 김한정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대전 유성갑에서는 조승래 예비후보가, 대전 대덕구에서는 박영순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광주 광산갑에서는 이용빈 예비후보가, 전북 익산갑에서는 이춘석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다음은 3차 경선 결과 후보자다.
서울 5곳
서울 노원갑= 고용진
서울 강서을= 진성준
서울 금천구= 이목희 이훈
서울 동작을= 허동준
서울 강동갑= 진선미
경기 2곳
경기 군포을= 이학영
경기 남양주을= 김한정
대전 2곳
대전 유성갑= 조승래
대전 대덕구= 박영순
광주 1곳
광주 광산갑= 이용빈
전북 1곳
전북 익산갑= 이춘석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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