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려라
<분양소식>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려라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6.03.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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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573가구 분양
신평면 D.House 최초 적용… 오늘 견본주택 오픈
▲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573가구를 분양한다. 사진은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조감도.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며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 573가구로 구성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6㎡ 26가구. 84㎡A 346가구 ,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다.

-분당생활권에서 누리는 전원생활 최적의 입지, 도심 속 친환경 테라스 라이프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당과 광주시내로의 이동도 더 편리해진다.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15~20m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전가구 오픈형 테라스 설계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대림산업의 신평면 D.House 최초 적용

특히 대림산업은 새롭게 개발한 신 평면 상품인 D.House(디하우스)를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아파트의 벽식 구조 한계를 뛰어넘어 최소한의 구조벽을 갖춘 D.House는 공간의 가변성이 극대화돼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약 80%의 높은 전용률을 갖춰 일반 아파트의 동일 전용면적 대비 5~10% 정도 분양가가 저렴해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최대의 바닥면적 확보로 인한 넓은 공간 활용,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오픈형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D.House는 테라스하우스 타입(84㎡T, 122㎡T)을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D.House 뿐 아니라 e편한세상의 특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을 도입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2·3BL과 4BL 중복청약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후 23일 2·3BL, 24일 4BL 당첨자 발표,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오픈 후 3일간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명품 시계를 잡아라’ 이벤트는 응모자 대상 추첨을 통해 명품시계, LG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본차이나세트, 진공청소기 등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 031-711-7377)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