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컷오프 명단 발표
이날 탈락한 현역 의원은 3선의 최규성(전북 김제·부안), 재선의 정청래(서울 마포을)의원, 초선의 윤후덕(경기 파주갑), 부좌현(경기 안산 단원을), 강동원(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 등이다.
정 의원은 지난해 문재인 대표 체제 시절 최고위원을 지내다 '공갈 막말' 파문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윤 의원은 '딸 취업 청탁 의혹'으로 논란이 됐다.
이날 컷오프는 지난달 24일 현역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10명을 탈락시킨데 이은 2차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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