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인터넷판은 지난 3월 5일자 정치면에 '임종인 전 의원 "김철민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제하의 기사에서 임종인 전 국회의원이 4·13 총선 안산상록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임 전 의원 측이 공식적인 지지 선언이 아니기에 사실관계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알려와 이를 바로 잡습니다.

임 전 의원 측은 평소 알고 지내는 김 예비후보 측의 초청을 받아 선거사무실을 방문했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차원에서 의례적인 덕담을 건넸던 것일 뿐이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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