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세곡동 레미콘 공장 화재
서울 강남구 세곡동 레미콘 공장 화재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6.03.04 0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6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레미콘 공장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5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한 현장은 컴퓨터 통제실로 무인 사무실인데다 이른 시간이어서 건물 안에 직원들이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사무실 배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