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마트에서는 정상가보다 50% 저렴한 100g당 880원에 한돈 삼겹살을 판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3월2일 한돈의 맛과 영양을 홍보하는 삼겹살 시식 행사도 열린다.

한돈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드림한돈(http://dream.han-don.com)에서는 3월31일까지 신선육, 햄, 소시지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전국 한돈 인증점을 방문한 인증샷을 찍어 한돈 페이스북에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는 회식비 30만원과 함께 AOA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을 준다.

한편 삼겹살데이는 2003년 축산인을 중심으로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한돈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3일로 정했다.

[신아일보] 박정식 기자 js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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