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의원, 열 번째 필리버스터… “SNS 실시간 국민의견 반영”
김경협 의원, 열 번째 필리버스터… “SNS 실시간 국민의견 반영”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6.02.2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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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회방송 캡처)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강기정 의원 뒤를 이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열번 째 토론자로 단상에 올랐다.

김경협 의원은 26일 오전 1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버스터 순서는 강기정 의원에게 먼저 할 것을 양보했다”며 “강기정 의원이 끝나면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위터, 페북 등으로 의견주시면 발언시간 중에도 실시간으로 받아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휴대폰) 단말기 갖고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