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 최대 증권거래소 합병 논의
영국·독일, 최대 증권거래소 합병 논의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2.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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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의 최대 증권거래소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런던의 런던증권거래소(LSE Plc)와 독일의 도이체뵈르제(dDeutsche Boerse AG)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합병 논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증시는 장중 한때 16% 폭등했고 도이체뵈르제도 7%대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신아일보] 신혜영 기자 hysh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