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김지민, 솔로라 파스 붙여줄 사람 없어서 외로워
‘위기탈출 넘버원’ 김지민, 솔로라 파스 붙여줄 사람 없어서 외로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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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솔로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서했다. 이날 방송은 본격적인 1인 가구 시대를 위한 자취생활백서가 그려졌다.

먼저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는 박성광은 “아프고, 즐거움을 같이 공유할 사람이 없는 게 외롭고 공허하다”고 말했다.

이에 솔로로 생활하고 있는 김지민은 “아파서 파스 붙이고 싶은데 붙여 줄 사람이 없어 외롭고 서럽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 말에 정태호는 “바닥에 파스를 깔고 누워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