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설탕의 활용도를 올려주는 ‘만능양념청’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요리연구가 김외순은 “만능양념청 하나면 3분 만에 제육볶음을 뚝딱 완성할 수 있다”고 말해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만능양념청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대파 150g과 마늘 100g, 생강 50g, 설탕 300g, 물 80g이다.
약불에 프라이팬을 두고 물과 설탕을 녹인 후 미지근하게 식혀준다.
썰어놓은 대파와 마늘, 생강과 함께 미지근하게 식힌 설탕물도 같이 넣어서 갈아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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