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우행' 공개 시점 미정
장례위원장은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맡았다.
장례위원은 4·19혁명공로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등 3곳과 사단법인 사월회, 한국학생운동자협의회, 4월혁명 고대 등 3개 단체 회원 등이다.
발인은 24일 오전 9시이며, 4·19 국립묘지에서 영결식을 끝으로 영면한다.
한편, 이 전 총재는 숨을 거두기 전까지 자서전을 집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재는 자서전의 95% 이상을 직접 집필했다는 게 측근의 전언이다.
이 자서전의 제목은 '우행(牛行)'으로 정해졌다. 느 시점에 이 전 총재의 자서전을 공개할지는 미정인 상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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