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다시 3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18일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35달러 내린 배럴 당 28.31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6일(30.76달러) 이후 40여일 만인 지난 16일 배럴당 30.66달러로 30달러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배럴당 28달러선으로 떨어졌다.
[신아일보] 신혜영 기자 hy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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