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1동, 청소년 대상 야간 선도활동 전개
진해 웅동1동, 청소년 대상 야간 선도활동 전개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6.02.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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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태호)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 선도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도활동은 방학을 맞아 우범지역 및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 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삼 웅동1동장은 “관내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취약지역, 우범지역을 집중 순찰해 청소년 유해약물, 주류, 담배, 환각물질 등 이에 대응 지도 및 선도 활동으로 추운 날씨에도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쳐 청소년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만찬으로 격려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