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방송 복귀 시동… '이태임 불화·막말 논란' 털어낼까?
예원, 방송 복귀 시동… '이태임 불화·막말 논란' 털어낼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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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 엠넷 MC·tvN 'SNL7'으로 방송 복귀… '이태임 불화·막말 논란' 털어낼까?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태임과 방송 촬영 중 막말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걸구릅 쥬얼리 출신 예원이 예능 복귀 시동을 걸었다.

15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예원은 케이블채널 Mnet(엠넷) 프로그램 단독 MC로 복귀한다.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이며 구체적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예원은 또 오는 27일 'SNL코리아7' 새 크루로 전격 합류한다.

한편 예원은 지난해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하면서 이태임과 불화를 겪은 바 있다.

사건이 불거지고 이태임 측이 먼저 "예원이 반말을 해 욕설을 했다. 죄송하다"고 공식사과했다.

이에 예원 측은 "반말하지 않았다. 예원은 욕설을 듣고 그저 울고만있었다. 이태임 측에서 사과해줘 고맙다"고 공식 답변을 내며 사건이 일단락 됐다.

그러다 촬영 당시 영상이 공개되며 당초 알려졌던 이태임의 욕설 외에 예원이 반말은 물론 욕설까지 한 사실이 공개돼 비판 여론이 일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