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소오름' 가창력 폭발로 23대 가왕…각설이는 테이
‘복면가왕’ 음악대장, '소오름' 가창력 폭발로 23대 가왕…각설이는 테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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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23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3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22대 가왕 음악대장과 각설이가 격돌했다.

음악대장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듣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은 청중을 압도했다.

최종 결과 음악대장은 23대 가왕에 등극하면서 2연승을 차지했다. 또 공개된 각설이의 정체는 가수 테이였다.

앞서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장가가는 갑돌이와 인생 모 아니면 도였다.

장가가는 갑돌이는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미성을 자랑하며 여유롭게 불렀고 모 아니면 도는 ‘마법의 성’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대결 결과 모 아니면 도는 3라운드에 진출했고, 갑돌이는 틴탑의 니엘로 밝혀졌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