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키스신 그녀' 신혜선 "친구 4명이서 술 40병 마셔"
'강동원 키스신 그녀' 신혜선 "친구 4명이서 술 40병 마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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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영화 '검사외전'에서 한 강동원과의 키스신 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혜선이 이번에는 주량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놀라게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신혜선을 비롯해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권오중 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혜선은 자신의 주량을 고백하며 “어느 날엔 한 병도 아쉽고 어느 날엔 두병도 아쉽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컨디션이 좋은 날 몇 병까지 마셔봤냐는 질문에 그는 “친구 4명이서 소주 비슷한 술을 40병을 마신 적 있다”고 답하며 출연자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