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죽은 줄 알았던 '오월이' 돌아오자 박세영 실신
'내 딸 금사월' 죽은 줄 알았던 '오월이' 돌아오자 박세영 실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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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줄 알았던 오월이 돌아오자 오혜상(박세영) 실신.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오월이' 송하윤의 등장에 충격을 받고 실신했다.

13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이 오월(송하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월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던 혜상은 오월이가 실제로 나타나자 그 자리에서 실신했다.

그 모습을 본 오월은 "고작 이 정도에 실신하느냐. 하나도 빼지 말고 그 죗값 다 받아야 한다"며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사월이 "불쌍하다"며 혜상을 동정하자 오월은 "동정하지마. 수없이 용서해줬고 친구라고 감싸주고 살았다"며 "네 인생 도둑질 한거 내 목숨 쥐고 흔든거 절대 잊지 말자"고 복수를 다짐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