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2일 '♥' 표시만을 적은 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황정음과 부산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옷걸이에도 얼핏 드레스가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음이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직 프로골퍼이자 철강회사 후계자인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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