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의 일반인 남성 출연자인 최병윤이 박정현의 '꿈에'를 불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SBS 설특집 파일럿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최병윤이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관객들은 당연히 도전자가 여자일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도전자 최병윤의 모습이 드러나자 모두가 경악했다.
박정현은 “어떤 여자가 이 노래에 도전하나 했는데 남자분이 도전한 걸 보고 놀랐고 거의 2배로 힘든 도전이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전자 최병윤은 자신을 “대구에서 온 34살 전직 직업군인 현재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최병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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