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유아인 찌라시 언급… 홍석천 "게이클럽 연예인 다 동성애자냐"
'풍문쇼' 유아인 찌라시 언급… 홍석천 "게이클럽 연예인 다 동성애자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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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홍석천 '게이클럽' 언급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유아인의 풍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희진은 "유아인에 대한 괴소문이 증권가 찌라시에 항상 나온다. 유아인이 동성애자라는 것이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한 기자들은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된 오해다"며 "동성애자 바(게이바)에 놀러갔던 유아인이 포착되면서 오해를 받게됐다. 유아인 역시 '어떻게 사진 한 장이 증거처럼 될 수 있느냐'며 사실무근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홍석천은 "그렇게 따지면 게이클럽에 놀러왔던 수 많은 남녀 연예인들이 다 동성애자 설에 휘말려야 한다고 본다"고 단언했다.

공형진도 "유아인은 너무 솔직해서 오해를 받는 스타일"이라며 "그 친구 성격이라면 본인이 스스로 얘기를 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