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23일 창녕에 뜬다
KBS 전국노래자랑, 23일 창녕에 뜬다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6.01.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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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하와이 대공연장서 녹화… 20일까지 신청접수

경남 창녕군은 2월23일 부곡하와이 대공연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예심 참가신청은 2월20일까지 창녕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기획감사실로 직접방문하거나 팩스(530-1030), 전자우편(hanulsy@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신청 서식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예심은 21일 오후 1시부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5팀은 23일 오후 1시에 부곡하와이에서 공개녹화방송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노래자랑 축하 출연가수로는 현철, 문희옥, 박상철, 이애란, 노현희 등의 신나는 공연이 노래자랑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군민 여러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