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현재 각각 의원총회를 진행하면서 원내대표간 접촉을 통해 이견을 조율 중이다.
본회의가 열리면 기업활력제고법, 이른바 '원샷법'을 처리할 예정이다.
함께 처리하기로 했던 북한인권법은 최종 문안합의에 실패해 처리하지 못하게 됐다.
여야는 본회의가 끝난 직후 양당 대표·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선거구 획정안과 남은 쟁점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