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를 비롯, 인천 -8.5도, 수원 -8.0도, 춘천 -8.0도, 충주 -7.0도, 대전 -6.8도, 전주 -5.0도, 광주 -4.0도, 대구 -3.7도, 포항 -1.8도, 부산 -1.3도, 울산 -1.4도 등 전국이 영하권이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서울은 -15.9도까지 떨어졌으며 인천 -16.1도, 수원 -14.0도, 대관령 -20.5도, 대전 -9.3도, 전주 -5.0도, 광주 -8.4도, 대구 -9.2도, 부산 -6.9도, 울산 -6.6도 등으로 매우 춥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사 2도로 어제보다 낮다.
내일(24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신아일보] 박민선 기자 ms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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