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만들기 및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
겨울철을 맞아 회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지곡면 대화성결교회(담임목사 배정규)와 함께, 모금액 100만원을 통해 사랑의 빵을 만들고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 관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등이 모여 조직된 순수 봉사동아리로 매월 적립된 회비를 통해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석천 교육장은 "최근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더욱 추워진 날씨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전달한 연탄이 작은 불씨가 되어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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