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사람이 희망’ 주제로 14일 신년인사회
서대문구, ‘사람이 희망’ 주제로 14일 신년인사회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6.01.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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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2016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과 지역위원장, 관내 대학 총장을 비롯해 주민과 지역 상공인, 직능단체 대표, 각계 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서대문구는 새해 비전과 역점사업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