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레드’… 쉐보레, 스파크 패션 에디션 출시
강렬한 ‘레드’… 쉐보레, 스파크 패션 에디션 출시
  • 박주용·박상진 기자
  • 승인 2016.0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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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11일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로 개성을 강조하면서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을 출시했다.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전면부 그릴 서라운드와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스포일러 등에 빨간색을 입혀 강렬하면서도 개성있는 인상을 준다.

또 포인트 휠 인서트가 적용된 15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했으며, 스파크 고유의 허니콤 엑센트 데칼을 적용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내부에도 클러스터 서라운드, 센터페시아, 조수석 앞쪽 포켓박스 등 곳곳에 빨간색을 덧대 한층 스타일리시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선보이며 기존 경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271 만원이다.

[신아일보] 박주용·박상진 기자 pjy6093@hanmail.net,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