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신당' 창당준비위, 한상진-윤여준 '투톱' 체제 확정
'安 신당' 창당준비위, 한상진-윤여준 '투톱' 체제 확정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6.01.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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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김한길 의원(왼쪽부터),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안철수 의원이 8일 오전 마포구 신당 당사에서 열린 창당준비점검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의 공동 창당추진위원회가 '한상진-윤여준' 투톱체제로 운영된다.

8일 안 의원 측 김도식 보좌관에 따르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이날 합류를 결정함에 따라 창준위원장 인선문제가 일단락 됐다.

윤 전 장관은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공동위원장직 수락을 고사해왔다가 최근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