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 국장급 협의 2시간여 만에 종료
한일 '위안부' 국장급 협의 2시간여 만에 종료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5.12.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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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교부 동북아 국장-日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 한일외교장관회담에 앞서 27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에서 열린 제12차 한일 위안부 문제 국장급 협의를 마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아시아대양주국장 등 대표단이 외교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문제 담판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루 앞두고 열린 제12차 국장급 협의가 2시간여만에 종료됐다.

27일 오후 3시경부터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된 국장급 협의에는 우리측에서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섰다.

[신아일보] 이은지 기자 ej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