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스파 즐기는 ‘퍼펙토닉’ 패키지 선보여
발리 아야나 리조트, 스파 즐기는 ‘퍼펙토닉’ 패키지 선보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5.12.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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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Aquatonic Therapy Pool)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www.ayanaresort.com)는 22일 연말을 맞아 허니문과 가족 고객을 위해 스파(Spa) 프로모션인 ‘퍼펙토닉(Perfectonic)’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의 포함사항인 아쿠아 토닉 테라피 풀(Aquatonic Therapy Pool)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테르메스 마린 발리에서 2시간 동안의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은 인도양에서 직접 끌어올린 바닷물을 정제시킨 후 수압을 이용 12가지의 하이드로(hydro) 마사지 스테이션을 통해 60개 이상의 제트 스트림(jet streams), 마이크로 버블(micro-bubbles), 자쿠지(geysers)을 활용해 근육에 생기를 넣어주어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2시간 가량의 스파를 마치고 발리 최고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락바(Rock Bar)에서 ‘스파 온 더 락스(Spa on the Rocks) 칵테일과 함께 하루를 마감할 수 있다.

‘퍼펙토닉’ 패키지는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비용은 Rp 509,000++(환화 4만316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에서 피곤한 몸을 풀어주고, 발리의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인 락 바 등에서 즐길 수 있다”며 “따뜻한 발리에서 즐기는 스파 프로모션에 보다 많은 고객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