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만 특별 제공
22일 발리 더 리프 짐바란에 따르면, 이 곳의 메인 셰프 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요리들을 3-코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1년에 단 한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만 제공되는 이 특별한 저녁 메뉴에는 동파육 또는 스파이시 칠면조 요리가 메인 코스로 제공된다.
이에 앞서 더 리프 짐바란은 오는 26일까지 특별히 TWG 하이티(Hi Tea)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티 세트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최고급 차, 커피,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핑거푸드는 물론이며 와규 버거가 특별히 포함 돼있다.
이 외에도 각종 웰빙 빵과 홈메이드 잼이 제공돼 투숙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리프 짐바란은 기존 풀빌라들과는 달리 웰빙, 디톡스, 디스트레스(de-stress) 등의 테마로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풀빌라다.
응우라 라이 국제 공항에서 20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 하고 있으며 흔한 발리 리조트 풍경에서 벗어나 좀 더 특별한 뷰를 선사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어울리도록 열린 공간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문의: 02-747-7264)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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