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파도 직접 느끼며 일몰 즐기는 '아야나 리조트 락바'
인도양 파도 직접 느끼며 일몰 즐기는 '아야나 리조트 락바'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5.12.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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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세계 최고의 호텔 바 30개 중 하나로 언급

▲ 아야나 리조트의 락바(Rock bar) 사진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www.ayanaresort.com)는 CNN 세계 최고의 호텔 바 30개 중 하나로 언급된 최고의 일몰 장소인 락바(Rock bar)를 소개했다.

이곳은 인도양 짐바란 베이에 우뚝 솟은 14m 절벽 위에 위치한 자연형태와 바위의 특징을 잘 활용한 곳으로, 인도양 바다 파도를 직접 느끼며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는 최근 최고의 일몰과 칵테일을 즐기려 락바에 방문하는 손님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락바에 225석을 추가로 설치, 6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데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락바(Rock bar)는 최근 다리를 건너 연결되는 새로운 라운드 데크를 선보였는데, 240도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KBS 방송국의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되면서 한국시장에서도 더욱 유명세를 높여가고 있다.

해질녘에는 발리에서 가장 멋있는 일몰과 함께, 밤에는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하늘아래에 둘러 쌓인 락바의 독특한 분위기의 낭만적인 데이트와 특별한 축하 이벤트 등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 더 빌라 엣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그리고 림바 짐바란 발리에 투숙하는 고객은 락바에 무료로 제공하는 경사레일을 타고 우선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문의: www.ayanaresort.comwww.rimbajimbaran.com)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