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식 국민행복당 총재, '위대한 인물 언론대상' 수상
김천식 국민행복당 총재, '위대한 인물 언론대상' 수상
  • 전민준 기자
  • 승인 2015.12.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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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등 투철한 사명감.열정 높이 평가

▲ 국민행복당 김천식 총재가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언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민행복당 김천식 총재가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언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선정 위원회(유로저널 한국본사, 새한일보사)는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행복당 김천식 총재에게 매체부문 언론대상을 수여했다.

선정 위원회는 "김천식 총재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사회 귀감차원에서 언론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국민행복당의 김천식 총재는 수상 소감에서 “부족한 저에게 뜻하지도 않는 큰 상을 주셔서 무어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모르겠다”면서, "이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국민이 밀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정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천식 총재는 26년간의 언론인(기자)생활을 마치고, 불굴의 투지로 한국의 헌정사에 기자출신으로서는 최초로 당을 창당하는 힘을 발휘했다.

국민행복당은 4민주의(민권, 민생, 민문, 민의)를 정치이념으로 삼고 중민정치 실천을 모토로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간다는 목표를 표방하고 있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