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개 진열상품 최대 90% 할인 혜택 선착순 제공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지난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합동 할인행사인 ‘K-세일데이(K-Sale Day)’에 참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내달 31일까지 67개의 가전모델에 대해 20-50% 할인특가 판매를 진행하며, 매장 진열상품 643개의 모델에 대해서는 최대 90%에 달하는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김장철을 맞아 삼성 김치냉장고 중 냉동기능을 갖춘 뚜껑식 200리터대 일부 모델을 60만원대, 327리터 일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130만원대로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냉장고인 ‘세프컬렉션’과 김치냉장고 567리터 모델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 최신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대명 스마트라이프 상품 가입 및 만기 유지 시에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고객이 갤럭시 노트5 또는 갤럭시 S6를 구매했다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대명콘도 1박 2일 숙박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한 모든 수험생들에게는 영화관, 워터파크, 커피숍 등 전국 18개 업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FUN 클럽 쿠폰북’을 증정한다.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K-세일데이는 약 70여개의 유통업체가 참여해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지난 행사 첫 주말 양일간(21~22일) 전주 대비 매출이 TV는 103%, 냉장고는 34%, 김치냉장고는 36% 각각 성장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류병주 삼성전자판매 마케팅 팀장은 “이번 K-세일데이를 위해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최대 규모의 행사물량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