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귀국 후 빈소 직접 찾아 조의 표할 듯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갈라 만찬 행사를 마친 뒤 김 전 대통령의 소거 소식을 보고 받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청와대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애도의 뜻을 담은 공식 입장을 22일 오전 중 발표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23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도작 이후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직접 찾아 조의를 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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