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비엔날레 윤재갑 전시감독 선정
2016 부산비엔날레 윤재갑 전시감독 선정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5.11.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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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에 열리는 2016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윤재갑 중국 하우아트뮤지엄 관장이 선정됐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6일 조직위원장의 최종 승인을 거쳐 윤재갑 관장을 2016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확정했다.

윤재갑 전시감독은 아라리오갤러리 총괄 디렉터와 2011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역임한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전문가이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200여 회의 전시가 그의 손을 통해 탄생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원저우와 상하이에 있는 하우아트뮤지엄의 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