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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 4개월 연속 '0원'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 4개월 연속 '0원'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5.1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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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 150센트 한참 밑돌아

▲ ⓒ연합뉴스
저유가 상태가 이어지면서 12월에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도 지난 9월부터 4개월 연속 '0원'이다.

1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150센트 이하일 경우 부과하지 않는다.

1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10월16일~11월15일 싱가포르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은 139.44센트로, 150센트를 한참 밑돌았다.

이에 따라 12월1일부터 31일까지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출발일과 관계없이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는다.

다만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권이라도 해외에서 출발해 한국을 오가는 항공권은 현지 유류할증료 체계를 따르기 때문에 할증료가 붙을 수 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9월2200원에서 10월1100원으로 내렸다가 11월에 다시 2200원으로 올랐다 12원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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