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입시생들을 비롯해 기획사 오디션,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 등을 준비하는 학생·일반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실용음악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대학 입시 합격률과 경쟁률 또한 해가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높은 경쟁률에 발맞춰 실용음악학원, 보컬학원 등은 서울 도심권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연이어 생겨나고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학원들 가운데 ‘헬로우 실용음악학원’은 음악을 좋아하고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규철 헬로우 실용음악학원 대표는 파주 헬로우댄스 학원을 시작으로 인천, 서울 관악구, 경기 성남 등에서 실용음악학원, 댄스학원을 운영 중이다.
뮤지션, 오디션 합격, 실용음악 입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녹음수업, 카메라 모니터, 앙상블, 대형기획사 비공개오디션, 모의고사, 공연장 대관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악구 헬로우 실용음악학원은 보컬, 기타, 재즈피아노, 작곡, 미디, 드럼, 베이스, 색소폰, 랩(RAP)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학원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예대, 호원대, 동아방송대, 동덕여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헬로우 실용음악학원은 매월 운영자 및 강사진들과 회의를 통해 학생평가 보고 및 수업 진행 상태를 파악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대한민국의 입시,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