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취임한 박 대통령과 2012년 12월 2번째로 총리직을 맡은 아베 총리가 정식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일 관계의 경색 원인인 역사인식·과거사 문제와 관련, 일본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성공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여건 조성 차원에서 거론해온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겨랄 것을 일본에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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