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가선거구 10·28재보궐선거 에서 새누리당 이성국 후보가 개표결과 3925표를 얻어 양천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양천구가선거구에서 이 당선자는 3925표(득표율 51.48%)를 얻어 3698표(득표율 48.51%)의 김수정(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 후보는 제5대 양천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이 당선자는 "주민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35년간의 목동 사랑 열정을 이어가며 목동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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