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삼겹살 한 번도 안먹어봤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삼겹살 한 번도 안먹어봤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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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삼겹살 한 번도 안먹어봤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육류없는 텅 빈 냉장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서장훈과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세계적인 발레리나답게 화려한 식재료가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허전하기 짝이 없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강수진의 냉장고에는 밑반찬은 물론 고기류가 전혀 없어 눈길을 모았다.

강수진은 "붉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이 삼겹살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는데, 나는 삼겹살을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