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리 총리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식 방한한다.
리 총리는 방한 기간 중 박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외에 국회의장 면담, 국무총리 면담, 한국 경제단체 주최 환영 리셉션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와는 별도로 10월 말 또는 11월 초 열기로 한 제6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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