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아이폰6S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프리스비, 아이폰6S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 전민준 기자
  • 승인 2015.10.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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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S '얼리버드 이벤트' 23일 현장판매 시작
애플 리셀러 매장인 프리스비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프리스비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아이폰6S'를 만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 당일인 23일 매장을 조기 오픈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동점·강남스퀘어점·대전점·부산서면점은 오전 8시부터, 홍대점·건대점·분당점·IFC몰점은 오전 9시부터 구입 가능하다.

프리스비는 지난 15일 언락 아이폰6S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준비된 사전예약 수량이 모두 마감됐지만, 현장 판매분은 별도로 책정된 덕에 선착순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제품을 프리스비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스비는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1인당 보상 개수가 한정되지 않아 휴면 기기를 다수 보유한 고객이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삼성, LG 등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보상이 가능하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기존에 쓰던 아이폰을 반납 후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보상 금액에 3만원의 추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