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경 경기도 구리시 한양대병원 지하 2층 소화설비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병원 직원 박모(50·여)씨 등 6명이 이산화탄소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시설이 오작동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아일보] 구리/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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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경 경기도 구리시 한양대병원 지하 2층 소화설비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병원 직원 박모(50·여)씨 등 6명이 이산화탄소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시설이 오작동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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