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피로나 스트레스로 굳어져 있는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나무로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을 통해 봉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신나고 유쾌한 노래와 춤을 통해 봉사자간의 교류 및 힐링을 위한 춤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와 자원봉사자들의 새로운 꿈을 찾기 위해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이 ‘자원봉사자의 꿈과 꿈너머꿈’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 전광수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 내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고,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교류의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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