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인사 3명 창원지법 ‘명예법관’ 위촉
창원지역 인사 3명 창원지법 ‘명예법관’ 위촉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5.10.11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윤복희                                          ▲ 염재상                                ▲  최충경

경남 창원지역 경제·학계·문화계 인사 3명이 명예법관으로 활동한다.

창원지법은 윤복희 경남도립미술관장, 염재상 창원대학교 인문대 교수,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3명을 명예법관으로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윤 관장은 오는 13일 행정재판, 염 교수는 14일 가사재판, 최 회장은 15일 민사재판에 각각 참여한다.

이들은 창원지법 법관들과 함께 재판석에 앉아 재판과정을 지켜본 뒤 개선점 등의 의견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