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에서 지난 달 3일 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민사사건 상담 등 일주일 평균 4-5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주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등 시민들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경찰은 SNS 및 지역 반상회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로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무료법률상담의 기회를 부여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천/이정철 기자 ljc998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