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상설시장, 10일까지 ‘그랜드세일’ 행사 진행
부안상설시장, 10일까지 ‘그랜드세일’ 행사 진행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5.10.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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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상설시장이 범국가적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부안상설시장은 4일 120여개 점포가 오는 10일까지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행사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카드 및 영수증에 따라 3만원 이상은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 1장, 5만원 이상은 1만원권 1장, 10만원 이상은 1만원권 2장을 차등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가을철 할인에 맞춰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부안상설시장을 찾아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싼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