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흥타령춤축제2015’ 준비상황 종합점검
천안 ‘흥타령춤축제2015’ 준비상황 종합점검
  • 고광호 기자
  • 승인 2015.10.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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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흥타령춤축제2015’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을 통해 성공적 축제운영의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구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주 행사장인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축제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프레스센터 운영, 개·폐막식, 셔틀버스 운영, 안내소 운영, 청소대책, 거리퍼레이드 구간 관람객 안전대책 및 교통대책,축제장 조성, 먹을거리장터 운영 등을 살피고 보완사항을 살폈다.

특히 많은 인파가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의 준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화장실 운영, 먹을거리장터, 의료반 운영 등을 꼼꼼히 챙겼다.

구 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흥겨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남은 기간동안 분담업무추진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안/고광호 기자 ko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