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주재…"추석특별안전대책…긴급대응체계 갖춰야"
황 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당정간 공조 등을 통해 관련 법안이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비정규직 문제 등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속히 논의를 시작하고, 후속 행정조치가 필요한 과제는 신속하게 시행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와 관련해서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체불임금 청산, 성수품 수급, 교통·안전 관리 등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25일∼30일 특별안전대책 기간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긴급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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