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전날 열린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가 자신에 대한 '정치적 재신임'을 추인함에 따라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현재 상황으로는 재신임투표 입장을 철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 대표는 이날 국방위 국감 일정인 비무장지대내 지뢰 및 포격도발 현장시찰 일정을 소화한 뒤 당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이재포 기자 jp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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